그냥 글이 쓰고 싶어졌다.
학술논문이나,
밥벌이용 글쓰기가 아니고,
남의나라 말도 아니고,
그냥 우리나라 말로, 머릿 속 생각들을 담담하게 적어내려가고 싶어졌다.
세상 사는게 지랄같아서,
공부라는게 혹여 쓸모있을까 하여
그간 이것 저것 해봤으나...
역시나, 그냥 있는 이야기 술술 풀어내는게 나한텐 더 어울리는 것 같다.
그간 직접 겪은 이야기, 들은 이야기, 읽은 이야기 등등...
말모다는 글로 슬슬 풀어나갈 생각이다.
2022년 11월 23일
최정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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