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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9. Legacy & Archive

2022.11.23. 그냥 글이 쓰고 싶어졌다.

by Dr. Jeonghwa (Jerry) Choi 2022. 11. 23.

그냥 글이 쓰고 싶어졌다. 

학술논문이나,

밥벌이용 글쓰기가 아니고, 

남의나라 말도 아니고, 

 

그냥 우리나라 말로, 머릿 속 생각들을 담담하게 적어내려가고 싶어졌다. 

 

 

세상 사는게 지랄같아서, 

공부라는게 혹여 쓸모있을까 하여

그간 이것 저것 해봤으나...

 

역시나, 그냥 있는 이야기 술술 풀어내는게 나한텐 더 어울리는 것 같다. 

 

그간 직접 겪은 이야기, 들은 이야기, 읽은 이야기 등등... 

말모다는 글로 슬슬 풀어나갈 생각이다. 

 

2022년 11월 23일

 

최정환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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